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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정보199

세계 3대 항산화식품 '카카오닙스' 효능, 먹는 법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콩을 발효‧건조시킨 뒤 잘게 부순 것을 말합니다. 세계 3대 항산화 식품으로 꼽히는 만큼 여러 건강 효과가 있는데요. 오늘은 카카오닙스에 대표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을지 알아볼게요. 카카오닙스 효능 1. 항산화 카카오닙스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기능을 합니다. 활성산소는 몸속 정상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위험을 높입니다. 실제로 미국 텍사스주립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건강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카카오를 6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암예방 카카오닙스에.. 2024. 2. 28.
몸에서 보내는 SOS 신호들 우리가 동물을 볼 때도 털이 빠지거나 발톱 상태가 안좋으면 병이 있다고 예감하는 것처럼 인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눈, 코, 피부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 상태를 알리는 SOS 신호를 보내고 있을 수도 있죠. 오늘은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몸의 변화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혀가 흑갈색 어느날 혀가 흑갈색으로 보인다면 '설모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설모증은 혀 점막의 돌기가 털처럼 길어지는 것으로, 보통 1mm 정도인 혀 돌기가 최대 1.5cm까지 길어지기도 합니다. 이 때 혀 색 또한 검거나 희게 변하는데,​ 혀 돌기가 어두운색을 띠다보니 '흑모설'이라 불립니다. 그러나 드물게 흰색으로 변하면 '백모설'로 칭합니다. 설모증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 꼽힙니다. 니코틴·타르가 구강에 붙어 혀 점막 위.. 2024. 2. 26.
"커피" 이렇게 마시면 암 걸린다 커피는 '국민 음료'라 불릴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죠. 점심 이후엔 너도나도 카페에 모여들어 커피를 마시곤 하죠. 그런데 커피를 잘못 마시면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실때에는 이 두가지를 기억하세요. 너무 뜨거운 커피를 반복해서 마셔선 안 된다는 것 물론 커피뿐 아니라 모든 음료에 해당하는 사항이죠. 세계보건기구(WHO)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고 해요. 뜨거운 커피를 반복해서 마시면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는 유명하죠. 국제학술지 임상영양(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뜨거운 커피를 자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 위험이 2.7배 컸고, 뜨거운 커피, 매우 뜨거운 커피를 마신 사람은 식도.. 2024. 2. 23.
우울증 앓는 사람에게 절대 해선 안될 말 우울증의 경우 '마음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흔하고 널리 알려져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누구든 생애에 한 번쯤은 우울증에 걸리거나, 우울증을 앓는 가족을 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울증 환자를 대할 때 특히 피해야 할 말 3가지를 알아 보는 시간 갖도록 할게요. 힘내 우울증 환자가 마음의 동력을 잃은 건 본인의 선택이 아닙니다. 감기 등에 걸려 앓아눕는 게 감기 환자의 선택이 아닌 것과 같지요. 따라서 힘내란 말은 환자 당사자에겐 하나마나 한 무심한 격려로 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생각이나 감정이 의지만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이라면, 우울증이란 애당초 병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은 의도와 달리 환자 당사자에겐 자책감만 더할 수 .. 2024. 2. 21.
전자담배 간접흡연, 연초만큼 해로워 전자담배는 간접흡연의 위험성이 없을까? 과연? 얼마 전 지창욱이 실내 흡연으로 주변인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줘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요. 전자담배 간접흡연... 과연 정말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괜찮다' 입니다. 전자담배도 염연히 담배의 일종으로 일반 연초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유해 물질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특히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을 단순한 수증기로 오해하고 실내 흡연을 하거나 에어로졸을 거리낌 없이 마시곤 하는데, 궐련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발암·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 게다가 고농도의 초미세 입자로 구성돼 있어 오히려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네요. 에어로졸에 노출되면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2024. 2. 15.
췌장암 원인, 예방법, 생존률 췌장암이 위험한 이유 췌장암은 심각한 질병이며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제시한 정보에 따르면, 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며, 발견된 경우에도 치료가 어렵고 재발률이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 인자 인식: 흡연, 음주, 고지방 식이, 비만, 당뇨병 등은 췌장암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 요인을 가진 경우, 더욱 신중하게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증상 주시: 체중 감소, 복부나 등의 통증, 소화 불량, 갑작스러운 당뇨 발병 등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가능한 빨리 전문의를 찾아 췌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가족력 확인: 가족 중 췌장염이나 췌장암 환자가 있다면, 개인의 위험성이 더 높을 수 있으므로 가족력을 .. 2024. 2. 14.
명절마다 오는 화병 다스리기 화병, 홧병이란 무엇인가? 화병은 한국어로 'Hwa-Byung'으로 알려진 정신건강 상태로,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한 정서적인 문제로 정의됩니다. '화병'은 주로 한국에서 보고된 문제이며, 급격한 감정적 스트레스나 정서적인 압박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병의 주요 특징은 분노, 공포, 불안, 우울 등의 감정적인 증상과 함께 신체적인 증상을 포함합니다.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 가슴의 통증, 두통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종종 정서적인 스트레스나 갈등으로부터 비롯되며, 정서적인 문제를 신체적으로 표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화병은 주로 가족 간의 갈등, 사회적인 압박, 혹은 문화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가족 관계가 중요시되는 .. 2024. 2. 12.
소변의 거품이 알려주는 건강 문제와 예방법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신장이나 요로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건강상의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겨 변기에 묻어 나가지 않는다면, 이는 단백뇨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단백뇨의 주요 원인에는 신증후군,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신장 종양, 유전성 신염, 당뇨병 신장병증,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단백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 복용이나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인 단백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단백뇨가 지속된다면,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만성 신부전증과 관련된 경우, 단백뇨의 심각성에 따라 신부전증이.. 2024. 2. 11.
먹고 남은 꿀떡 보관법 설날 즐겁게 보내셨어요? 설날에는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떡국, 꿀떡 등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죠. 먹을 땐 좋지만, 먹고 남은 가래떡, 꿀떡 등 떡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상온에 두면 금세 쉬어버리는 떡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올바르게 보관하면 한 달까지도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보관법 따뜻할 때 주방용 랩,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1회분으로 소분해 포장한 후 냉동고에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넣기 전에 참기름을 송편에 발라주면, 나중에 분리하기 쉽고요. 냉장 보관하면 맛이 바뀌므로 반드시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다시 먹을 때 먹을 땐 상온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2~3분 가열하면 갓 찐 것처럼 쫄깃하고 맛도 변함없는 떡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과학이 숨겨져 있는데요. 떡.. 2024. 2. 11.
밥 먹고 바로 뛰면 '옆구리 통증' 왜? 식사한 뒤 소화가 안 된 상태에서 운동하거나 달리면 옆구리가 아픈거... 저만 그런가요? 학창시절, 5교시에 체육시간이 걸리면달릴때 어김없이 옆구리 통증이 몰려 왔는데요. 통증을 참다가 결국 운동을 관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운동 중 옆구리는 왜 아픈 걸까요? 이유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호흡량이 많아져서 횡격막에 경련이 일어나기 때문. 또 밥을 먹은 뒤 세 시간 이내에 운동을 하면 위가 팽창해 횡격막에 자극이 가고, 이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평소 자세가 나쁘거나 운동 중 탈수가 있을 때도 옆구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TV를 보기 위해 허리를 비튼 채로 30분 이상 밥을 먹거나 회의 중 몸을 비튼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등 여러 이유로 옆구리 근육이 긴장할 수 있는데요. 이 같은 자세.. 2024. 2. 10.
레몬물 레몬수 제대로 먹는 법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음료를 끊고 맹물만 마시는 게 어렵다면, 레몬을 넣어 마시는 건 어떨까요? 레몬에는 비타민C,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꾸준히 마시면 건강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요즘 다이어트하는 분들 이렇게 레몬을 넣은 레몬수를 마시고 효과 본 경우가 많은데요.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레몬수는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잘못 마시면 안 좋다고도 하는데요. 레몬수 제대로 마시는 법 알아보고 갈게요! 레몬수의 효과 1. 피붓결 개선 레몬수는 피붓결을 좋게 만드는데요. 레몬 한 개에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있기 때문이죠.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해요.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여 줍.. 2024. 2. 7.
손가락 길이 ‘사이코패스’ 테스트 그거 아세요? 손가락 길이로 사이코패스 성향을 알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검지가 약지 보다 짧으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인데요. 이미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뉴욕 포스트는 캐나다 연구팀이 검지가 약지보다 짧으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네요. 손가락 길이는 태아가 자궁에서 노출되는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양에 영향을 받아 결정된다고 합니다. 2D:4D 비율은 검지와 약지 길이의 비율을 뜻하는데, 테스토스테론이 많으면 2D:4D 비율이 낮아지고, 이는 검지에 비해 약지가 긴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반대로 테스토스테론이 적으면 2D:4D 비율이 높아지고, 검지에 비해 약지가 짧아집니다. 연구팀은 암페타민 사용 ..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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