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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2

"엄마, 배 아파요" 영유아 노로바이러스 '비상' 이달 2주차 노로바이러스 감염자 360명 49.4%가 0~6세 영유아…"어린이집, 유치원 감염 주의해야" 음식물 끓여 먹고 조리도구 구분해서 잘 사용해야 설사·구토·복통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최근 5년 기준으로 최고 수준의 발생을 보였다. 환자의 절반이 0~6세의 영유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COVID-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를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을 고려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이달 2주차 기준 360명이다. 최근 5년 내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과거 유행 정점 시기(1월3주~2월4주)가 아직 도래하지 않.. 2024. 1. 19.
겨울철 '굴' 배탈 없이 건강하게 먹는 법 비타민, 미네랄, 아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특히 생으로 먹는 굴은 겨울철 별미지만 섭취 후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노로바이러스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생굴, 조개, 회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나 수산물로 인해 감염되기 쉽다고 합니다. 하루에서 이틀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1~4일에 걸쳐 자연스레 회복되지만 증상에 따라 약물 복용이나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해요.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 씻기'와 '익혀 먹기'인데요. 손을 씻을 땐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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