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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정국, 입대 후 첫 사진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훈련소 입소 후 첫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숭실대학교 대학원 김을호 교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Jin & Jimin & Jung Kook'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실시한 '독한(reading) 신병만들기 프로젝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교육대는 지민과 정국이 입소한 곳으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훈련병이 된 이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지민과 정국은 김을호 교수가 실시한 '지식플 랫폼을 활용한 글쓰기 특강'에 열중하고 있었다. 김 교수는 "글쓰기 1차시 특강"이라고 설명하며 "최고의 집중력과 최고의 리액션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제 생애 최고의 휸련병과 함께했습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저화질을.. 2023. 12. 18.
에너지바우처 신청대상, 신청방법 에너지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해서 전기나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신청받는 중이며 2023년 2월 28일에 신청이 마감된다고 하니까 서두르세요! 겨울바우처 금액은 여름 바우처로 당겨 쓸 수 있고 여름 바우처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대상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만 가능해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 대리인 : 주민등록표 상의 세대원, 수급자의 친족 중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또는 담당 공무원 1. 소득기준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생.. 2023. 12. 18.
출산 후 사라진 복근 키우려면? 배우 소이현(39)이 출산 후부터 코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초보자도 가능한 회식 방어 맨몸 홈트 우리 한 살만 어려지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기서 소이현은 가장 중요한 근육으로 코어 근육을 강조했다. 그는 "내가 이걸(코어 운동) 왜 시작하게 됐냐면 제왕절개로 아이를 두 번 낳았다. 그래서 복부에 코어란 것이 있을 수가 없다"며 "그냥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어의 끝은 플랭크"라며 "복근도 잡아주기 때문에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이현도 꾸준히 시도하는 플랭크, 정확한 방법은 뭘까? 코어 근육, 척추 건강에도 도움 코어 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core) 근육으로, 척추 주.. 2023. 12. 15.
물 대신 주스 마신 20대女 몸에서 와르르 나온 ‘이것’ 대만에서 평소 물 대신 과일 음료를 마셔온 20대 여성의 몸에서 300개가 넘는 신장결석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타이완 뉴스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대만 타이난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최근 심각한 허리 통증과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주 병원에 입원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그의 신장에는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신장결석이 있었고 이로 인해 신장이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 A씨는 평소 물을 마시지 않고 수분 공급을 위해 설탕이 함유된 차와 주스만 마셨다. 이로 인해 만성 탈수증이 발생해 신장에 다량의 미네랄이 축적됐다. A씨 사례는 적절한 수분 공급 부족과 해로운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매체는 전했다. 의료진은 A씨에게 항생제를 투여한 뒤 신장결석을 제거하기 위.. 2023. 12. 15.
겨울철 제철 음식, 다이어트도 건강하게 “겨울철, 지겨운 닭가슴살을 대체할 식품 뭐 없을까?” 추운 겨울철이면 춥고 건조한 날씨로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만큼 다이어터라면 식단 관리에 더 신경쓸 수 밖에 없습니다. 닭가슴살, 달걀이 지겹다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맛은 물론이거니와 건강도 챙길 수 있거든요. 겨울철 다이어터에게 좋은 제철 식재료는 어떤 게 있을까요? 지방흡입 비만클리닉 특화 의료기관 부산365mc병원 박초롱 영양사의 도움말로 다이어터의 식탁 위에 올리면 좋은 겨울철 제철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탱탱한 한입 ‘대하찜’ 늦가을부터 겨울에 포획한 대하는 살이 통통하게 차올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죠. 몸집이 큰 대하에는 단백질, 타우린, 베타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겨울철 기력 보충에도 좋습니다. 갑각류 알.. 2023. 12. 15.
앉아있는 시간 긴 청소년, 격렬한 운동보다 ‘이것’이 효과적 가벼운 신체활동이 좌식 생활하는 소아청소년의 심장질환,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벼운 신체활동은 걷기, 집안일, 느린 춤,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포함한다. 어린 시절부터 누적된 좌식 시간은 24세까지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대 67% 높였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과 이상지질혈증은 40대 중반 조기 사망과 20대 중반 무증상 죽상동맥경화증, 심장 손상 등 위험을 높인다. 영국 엑서터대, 이스턴 핀란드대, 브리스톨대 공동 연구팀이 브리스톨대 아동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11세 어린이 792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24세가 될 때까지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동안, 참여자들이 각각 11세, 15세, 24세일 때 앉아있는 시간과 가벼운 신체활동 및 중등도 혹.. 2023. 12. 15.
탕후루 남은 설탕시럽, 도로 배수구에 콸콸 굳으면 동네 침수 "매장 배수구 막혀 도로 빗물받이에 버려" 구청은 과태료 처분 여부 검토 중 과일에 설탕물을 입힌 중국 디저트 '탕후루' 전문점에서 설탕 시럽을 도롯가 배수구에 버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할 구청은 과태료 처분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 12일 KBS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시의 한 유명 탕후루 업체 가맹점 앞을 지나는 차에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앞치마를 두른 남성이 큰 냄비를 들고 도로로 나와 배수구에 무언가를 붓는 모습이 담겼다. 이 액체의 정체는 탕후루 과일에 입히고 남은 설탕 시럽이었다. 설탕 시럽은 녹는점이 185℃로 매우 높아 시럽을 버리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다칠 위험이 있다. 또 녹는점이 높은 탓에 시럽을 불에서 잠깐 내려놓기만 해도 곧바로 굳는다. 따.. 2023. 12. 14.
‘발사믹 식초’ 매일 먹으면 생기는 일 발사믹 식초는 다재다능한 조미료입니다. 샐러드에 뿌리거나 마리네이드에 쓰거나, 혹은 과일이나 디저트에 풍미를 더해주기도 하죠. 발사믹 식초는 열량이 낮고 다른 식초에 비해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2022년 Molecule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발사믹 식초에는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에 탁월 발사믹 식초의 항균 화합물과 항산화제는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안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그것은 발사믹 식초 속 항산화제는 피부 노화와 손상에 원인이 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인데요. 일부 연구에 따르면 발사믹 속 아세트산은 포만감을 높이고 전체 칼로리 섭취를 줄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력 높이기.. 2023. 12. 14.
마석 창현 서희스타힐스, 1340세대 1차 착공 예정 마석역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3천여 세대 중 1,340세대 규모로 오는 3월 1차 착공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화도 일대에 공급되며 지상 2~29층, 지하 5층, 15개동 및 복리시설을 갖췄다. 무엇보다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가격이 책정되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 마련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함께 땅을 사고, 시공사 섭외 후 집을 짓는 방식으로 마련돼, 조합이 곧 사업주체가 된다. 이에 시행사 이익이나 토지 금융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일반분양 대비 분양가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사업승인 이후 전매(조합원 지위 양도)가 자유롭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콤팩트하면서도 품격 높은 구성을 자랑하는 59TYPE 498세.. 2023. 12. 14.
먹던 치킨 아파트서 던진 초등생, 행인 전치 2주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은 안 돼 아파트 창문 밖으로 치킨을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한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10일 오후 목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치킨을 던져 길을 지나던 행인을 다치게 한 초등학생 A군을 검거했다. 치킨 뼛조각에 맞은 30대 남성은 얼굴과 코 주변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친구와 부모님 몰래 치킨을 시켜먹다가 들킬까 두려워 밖으로 던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만 14세 미만이라 형사입건은 불가능하다"며 "부모 입회 하에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7일에도 서울 노원구의 한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어린이가 던진 돌에 맞아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아.. 2023. 12. 14.
결막결석, 눈 화장 때문에 걸리는 병 “셀카 찍을 때마다 잡히는 티끌, 거슬려서 제거를 결심했어요.” 30대 직장인 A씨는 뜻밖의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눈을 깜빡일 때마다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불편한 느낌을 받았던 것인데요. 안구건조증으로 여기고 인공눈물을 자주 넣었지만, 눈에 통증과 이물감은 심해지기만 했다고 합니다. A씨가 겪은 질환은 결막결석인데요. 결막결석은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안구 표면의 만성적인 염증이 결막 상피세포와 단백질 분비물로 바뀌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주로 눈꺼풀 결막 밑에 주로 생기고, 결석이라는 말과는 달리 딱딱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결막결석은 대부분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결막결석이 결막 바깥으로 노출되는 경우에야 눈이 충혈되고, 눈 안에 모래가 들어간 듯 한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특.. 2023. 12. 14.
고의로 층간소음 반복, 대법 “스토킹 범죄 인정” 첫 판단 고의로 층간소음을 지속해서 유발했다면 ‘스토킹 범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이웃 간 일부러 소음을 발생시키는 행위도 사회 통념상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 객관적·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불안감 내지 공포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반복적인 행위에 해당하면 스토킹 범죄가 성립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김선수)는 14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따른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구체적 행위 및 경위, 피고인의 언동, 행위 전후의 여러 사정들에 비춰 보면, 피고인의 행위는 층간소음의 원인 확인이나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사회 통념상 합리적 범위 내의 정당한 이유 있는..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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