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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리뷰

7인의 탈출 17화 ☆1기 최종화☆ 리뷰♡리뷰(스포일러 주의)

by 딸기찡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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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7인의 탈출 시즌 1 최종화인만큼
전개가 빠르고 반전이 많아서 자세히 적어봅니다.

이미 드라마를 보았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
시즌 2 보려는데 시즌 1 최종화 기억 안 나는 사람을 위한
자세한 내용이 있는 리뷰이므로
스포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7인의 탈출 짱잼임. 시즌2 기다릴게융.
한나가 할머니 친손녀인거 빨리 알았음 좋겠네.
이번에도 엄기준 최후까지 빌런 노릇 할 듯.
다음번엔 도혁이가 이겨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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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혁은 심회장을 찾아가기 전에 모네를 찾아가 라희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심어둔 상태였다.
그것으로 도혁은 상황을 뒤집을 증거를 만들 수 있었고
놀이터 노인을 만나 미리 라희 일행의 행보를 상의하고 돈을 빼돌릴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라희와 케이는 방금까지 나온 라이브 영상에 대한 기자들의 물음에 진땀을 흘린다.
케이가 심준석이 만든 가짜영상에 속지 말라고 하자 기자들은 심회장 저택의 영상도 가짜가 아니냐고 반문한다.
곤란해진 두 사람은 자리를 피한다.

메튜가 케이라는 소식이 뉴스를 타면서
미쉘감독은 영화의 제작중단을 고민한다.
에리카의 출연이 무산될 것 같자
명지는 미쉘에게 따져묻기 시작하고
미쉘은 명지에게 지아가 자신의 동생임을 밝히고
당신도 다미사건의 가해자라고 말하며
진실이 곧 밝혀질거라고 한다.

민도혁은 심회장을 병원에서 탈출시키고
심회장은 위독한 몸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민도혁이 자신의 친자식이 맞고
미치광이 살인마 심준석은 메튜라고 말하고
그동안 케이가 저지른 사건도 모두 폭로하고 사망한다.




모네는 자신이 한나를 데려가 케이의 자식임을 밝히겠다고 한다.
한나는 그 소리를 듣고 도망가서 전에 자신을 구해준 적이 있는 모네의 엄마에게 연락해서 식당으로 도피한다.
모네와 진모는 한나를 찾으려 하지만 자신을 찾지 말라는 한나의 연락을 받는다.

메튜는 구비서와 짐을 싼다.

무인도의 휘소와 기탁은 탈출하려 하지만 휘소는 몸이 안좋아 포기상태다.

메튜는 모네에게 연락해서 마지막으로 자신을 도와주면 아카데미상을 받게 해 주겠다고 한다.

라희는 티키타카에서 자료를 빼내오려다 기자들에게 둘러싸인다.

라희는 방다미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위해 경찰출석을 요구받는다.
주란과 철우, 명지는 도피를 준비한다.
라희는 함께 밀항하자고 하지만 다들 라희를 버린다.

메튜는 궁지에 몰려서도 구비서의 탓을 한다.
구비서는 심회장의 장례식장에 인사를 가고 싶지만
메튜는 보내주지 않는다.
메튜는 결국 친부인 구비서까지 사라지길 바란다.
자신이 가짜라는 증거 그 자체라고.

끝까지 폐륜...

메튜는 진모와 도혁을 데리고 오라고 모네를 유인해서 죽이려 하는데
모네를 만난 거울 방에서 진모와 도혁에게 보기좋게 당한다.

이 부분 연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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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혁은 케이에게서 총을 빼앗아 겨누지만
기관총을 들고 나타난 익호일행에게 진압된다.

구비서는 무인도의 이휘소 거처에 폭탄을 설치하고
마지막으로 케이에게 아들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한다.
그리고 갓 태어난 아들을 껴안은 사진을 보며
폭파스위치를 누른다.



이휘소와 강기탁은 구비서가 끌고 온 배를 타고 탈출한다.

라희와 합류한 주란 일행은 밀항 전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라희가 준 멀미약을 먹고 곯아떨어진 3명은 납치된다.
하지만 결국 금라희를 포함해 도혁 일행까지 7인은 건물에 갖힌다.
메튜의 수하인 익호는 7인에게 숨바꼭질을 제안하고
7인은 건물 구석구석에 숨어 저항한다.

그 와중에 주란커플 로맨스 ㅋㅋ




살아서 2층에서 만난 7인은 다시 가스에 취하고 제주도에서처럼 환각을 보기 시작한다.
옥상까지 쫓겨간 그들은 헬기를 대고 기다린 메튜를 만난다.
메튜는 곧 건물이 폭파된다며 자신에게 충성할 사람만 헬기에 태워주겠다고 한다.

명지와 주란, 철우, 라희는 쉽게 메튜쪽으로 붙는다.
메튜는 진모에게 칠성 돈의 행방을 묻는다.
모네와 진모는 돈이 있는 곳을 말하고 메튜에게 넘어간다.

총을 맞은 도혁만이 옥상에 남았다.

메튜는 도혁을 뺀 6인을 헬기에 태우고  떠난다.
모네는 도혁에게 미안해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위해 헬기에 오른다.

옥상의 첨탑이 불에 타 무너지기 직전 기탁이 도혁을 데리고 탈출한다.
휘소는 불길에 휩싸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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