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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리뷰

7인의 탈출 12화 리뷰☆리뷰(스포일러 주의)

by 딸기찡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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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이 도혁을 구해서 병원에 데리고 간다.
도혁은 케이에게 얻어맞을때 케이의 구두에서 떨어져나온 장식을 간직한다.

성찬그룹을 뒤흔들 영화가 곧 제작된다고 하니까
심용 회장은 집사를 불러 준석이 케이이며
뭘하고 다니는지 미리 알았던거 아니냐며 추궁한다.
집사는 발뺌을 하며 아까 찾아온 도혁이 메튜의 수하라며
티키타카가 성찬그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말한다.
메튜는 6인을 모아놓고 성찬을 사냥할 계획을 세운다.

민도혁이 회장의 아들임을 알면서
자기 자식 살리겠다고 거짓말 하는 집사..
삐뚤어진 부정이다.


케이는 도혁의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전화를 해
도혁의 가족을 죽이려고 일부러 불을 냈다고 실토 한다.
직접적으로 도혁을 자극하는 케이.

미쉘감독의 영화는 모네와 일진 일행의 과거를 자극하며 감정의 골을 만들고 셋은 서로 머리끄댕이를 잡으며 싸운다.


메튜의 계략에 성찬그룹은 비난여론에 시달리고 회장은 철우에게 의지한다.
철우는 케이때문이라며 회장을 궁지로 몰아가고
메튜가 원하는대로 심회장을 흥분해 날뛰게 하는데 성공한다.

진모는 아이부모가 누군지 알고 아이를 데리고 도망간 노마담에게서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는다.
한나는 모네 엄마와 우연히 길에서 교통사고가 나고 두 사람은 함께 입원한다.

 

모네 엄마 핏줄이 땡기는 느낌... 제 딸 자식인 걸 알아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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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튜는 도혁에게 강기탁에 대한 의심을 품게 한다.
도혁은 강기탁이 메튜와 자신을 배신했다는 확신을 갖는다.


성찬회장은 여론을 돌리기 위해 언론사들을 모아놓고 광고 전부 취소하겠다고 한다.
영화스텝도 성찬으로 이탈하며 촬영장이 엉망이 되고

라희의 영화가 망하게 생겼는데도 메튜가 물러설 기색이 없자 라희는 기탁에게 도움을 청한다.

도혁은 자신이 입수한 케이의 증거품이 기탁의 것임을 알게 된다.

미션 실패한 3인을 죽이려던 메튜의 뒤를 친 것은 강기탁이었다.
6인은 메튜를 사로잡고 기탁은 도혁에게 총을 겨눈다.

도혁은 기탁이 자신을 배신했음을 확신한다.

기탁은 메튜를 끌어안고 강에 빠진다.
둘은 뭍으로 걸어나오고 기탁은 메튜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메튜는 휘소가 아니라 다른 인물이었다.

기탁은 메튜가 보미아빠가 아님을 언제부터 안걸까?
보미아빠는 어딘가에서 폐인처럼 지내는 것 같던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메튜는 성찬그룹에 악연이 있는 인물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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