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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리뷰

7인의 탈출 15화 리뷰☆리뷰(스포일러 주의)

by 딸기찡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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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독오른 연기 소름돋는다.
팬트하우스때보다 살 빠진 것 같은데 표독스런 표정이 더 감정이입하게 한다.
 
심회장은 경찰이 갤러리를 수색하며 비자금까지 발각되려 하자 쓰러져버린다.
 
한편 한모네가 민도혁의 도주를 도운것이 모두에게 알려진다.
도혁은 모네에게 갤러리에 케이가 와 있었고 일부러 자신과 같은 옷을 입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다고 말한다.
도혁은 케이가 노리는 사람이 자신임을 모네에게 말한다.
도혁은 자신과 케이 사이에 무엇이 있기에 자신을 노리는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유비, 미모와 연기가 물이 올랐다.


 
모네는 도혁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도왔다며 경찰에 자수하고 도혁은 총을 구해 달아난다.
 
칠성의 돈이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놀이터의 옆집에 사는 노인은 알고보니 황전무였다. 
놀이터 밑에 돈을 숨기고 그 옆에 집을 지어 그 돈을 감추고 있었던 것.
 
도혁은 갑자기 나타나 메튜의 폰에 몰래 스파이웨어를 심는다.
그리고 스파이웨어를 통해 메튜가 케이임을 알고 도망치려다 다리가 풀려버린다.
그동안의 모든 일이 메튜의 계략이었음을 알고는 강기탁을 의심한 것을 자책한다.
 
라희는 메튜의 집에서 비밀의 통로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이휘소가 다른 곳에 갖혀있음을 알게 된다.
메튜는 라희가 그 광경을 보며 놀라는 모습을 즐긴다.
메튜가 케이임을 알게 된 라희는 메튜의 사무실에 불려가서 이젠 케이가 된 메튜의 계획을 듣는다.
메튜는 라희와 방다미 이야기를 이용하려 한다.
 
메튜는 자신의 일에 걸림돌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노마담과 한나를 제거하려 한다.
노마담은 메튜가 케이임을 눈치채고 한나와 함께 달아난다.
노마담이 전화해도 진모에게 닿지 않는 연락.
도혁은 메튜의 진짜 정체를 알릴 거라며 티키타카에 숨어들어 공지를 올리다가 양진모에게 제압된다.
양진모는 도혁을 성찬에 넘긴다. 
 
성찬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병석에 누운 심준석의 동영상을 틀며
모든 일은 도혁이 했으며 심준석과는 상관없다고 한다.
그 자리에 라희가 나타나자 기자들은 라희에게 발언권을 주고
라희는 모든 것이 성찬그룹의 계략이라고 메튜가 준 거짓 대본을 읽는다.
 
회장에게 심준석은 민도혁의 얼굴로 성형수술을 했다며
민도혁이 한 짓이 모두 심준석의 짓이라고 말한다.
결국 모든 일이 성찬그룹의 일이 되어버리자 부정하며 울부짓는 회장에게
라희는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유전자검사를 해 보자고 한다.
 
당연히 친자 나오겠지.
그걸 알게 된 회장 표정이 어떨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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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네의 촬영장에는 모네와 일진들에게 시달렸던 피해자들이 찾아온다.
미쉘감독은 계약서 특약을 들먹이며 모네를 압박한다.
 
노마담은 한나와 도망치다가 도망 나온 모네와 만나 한나를 맡기고
자신들을 쫓아온 메튜의 앞에 나서서 몸싸움이 시작된다.
모네는 한나가 자신의 아이이고 메튜가 케이임을 알게 된다.
노마담은 메튜를 끌어안고 건물 밖으로 떨어진다.
 
다음화 진짜 기대된다.
이제 모든게 정리되고 떡밥회수각이다.
7인의 탈출 시즌 2가 나올려나? 아직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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