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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리뷰

7인의 탈출 13화 리뷰☆리뷰(스포일러 주의)

by 딸기찡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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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튜는 알고보니 이휘소를 감금하고 자신이 성형수술을 하고 나타난 인물로서 케이 본인이었다.
지금껏 케이라고 움직일때마다 마스크를 썼던 것...
강기탁의 수하들은 모두 기탁을 배신하고 케이의 편이 되었다.

강기탁은 총을 맞고 메튜의 지하실에 감금된다.
메튜는 칠성의 돈의 행방을 물으며 고문한다.
민도혁에게는 강기탁이 배신자인 것으로 말하고 자신을 의지하게 한다.

진모는 메튜에게 노한나는 케이의 아이이고 노한나와 노마담을 해외로 빼돌리는걸 도와달라고 한다.

살아남은 6인은 강기탁의 편을 들었지만 살아나온 메튜에게 굴복한다.
라희는 강기탁을 이용 했을 뿐 메튜의 편이었다고 말한다.


라희는 미쉘의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뺏어 다미가 자신의 딸이고
이 영화는 그 일을 다뤘다고 오열한다.

지하에 갖힌 기탁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
미쉘은 모네에게 자신이 지아 언니임을 밝힌다.

탈출한 기탁은 다시 메튜 일행에 붙잡힌다. 이젠 라희도 기탁의 편이 아니다.

성찬의 회장은 케이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투쟁을 하기로 맘 먹는다.
철우와 주란은 성찬의 중심부까지 침투하는데 성공한다.

완전히 케이에게 매수당한 라희는 한나에게도 자연스럽다.
진모는 한 가족같은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쓴 맛을 삼킨다.

휘소는 떠내려온 강기탁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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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
드라마에만 집중해서 봐야 할 것 같다.
조금만 한눈 팔아도 떡밥을 놓칠 것 같다.
이젠 심리전으로 옮겨간 듯 보인다.
초반엔 케이가 남 괴롭히는거 좋아하고 흥청망청 노는거 좋아하는 망나니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뭔지 모르겠다.
사람을 도와주고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 빼앗는다거나
자신이 누군지 모르고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비웃어주고 싶은건가?
여튼... 성찬을 빼앗을때처럼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다.

 

케이... 자신의 핏줄인거 알고 한나를 진심으로 대하는건지도?
 
무인도에 갖혀 망가진 이휘소가 강기탁과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다음화가 기대되지 않으면서도 봐야지.
이번화 좀 어지러운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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