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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리뷰

7인의 탈출 14화 리뷰☆리뷰(스포일러 주의)

by 딸기찡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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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은 진모에게 힘들게 전화를 걸어 케이가 메튜임을 알리고 케이에게 다시 사로잡힌다.
진모는 기탁을 만나기로 한 곳에서 케이에게 잡히고
팽희를 죽이겠다는 케이의 말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충성을 맹세한다.
 
진모 찐 사랑이네.
 
케이는 민도혁에게 절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말라고 한다.
 
케이에게 처음부터 적은 민도혁 하나 뿐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은 죽고 사라져도 민도혁만은 고이 살려서 괴롭혀주겠다는 거다.
 
이 드라마의 찐 줄거리
"재벌집 아들 버리고 꿰찬 자리 다시 빼앗기지 않으려고
가난하게 자라난 재벌집 친아들 견제하며 벌이는 치졸한 복수극"
 
케이는 도혁을 만나며 그를 속이는 극한의 재미를 느낀다.
그의 소중한 것들을 건들며 친아버지를 죽이기까지 도혁을 몰아갈듯 하다.
도혁은 기탁을 해친 것이 성찬이라고 여기고 쳐 들어간다.
한모네는 회장을 막아서서 대신 도혁이 휘두른 골프채를 맞고 병원에 입원한다.
도혁은 모네에 대한 죄책감으로 모네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
 
모네는 자신을 좋아하는 도혁을 이용해서 살아남고자 다짐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을 엄마가 홀로 차린 식당으로 데리고 가서
곤경에 처한 엄마를 도와주는 민도혁에게 마음의 짐을 얻게된다.



 
케이는 기탁을 칼로 찌르고 강에 버린다.
라희는 몰래 기탁을 구해내 방칠성의 재산이 있는 곳을 묻지만 '3, 4'라는 숫자 두개만 알아내고 다시 강에 버린다.
그 힌트로 알아내서 찾아간 다미의 집은 놀이터로 바뀌어 었었고, 라희보다 먼저 알아낸 주란이 있었다.
그 놀이터 지하 하수구에 칠성의 재산이 묻혀있다.
 
메튜는 성찬갤러리에 갔다가 자신이 성찬의 적자가 아님을 알고 비꼬는 사람의 말을 곱씹으며 증오심을 불태운다.
7인을 모아 성찬갤러리의 그림을 전부 도둑질할 계획을 세우고 진모의 충성심을 시험한다.
성찬갤러리의 그림을 훔치는 날, 케이는 고모인 미술관장에게 전화를 걸어 불안을 심어주고 그 틈에 미술품을 탈취한다.
그리고 혼란한 와중에 자신의 출신 운운하며 비웃던 사람을 계단에서 밀어 죽인다.
 
살인사건때문에 경찰이 찾아오고 갤러리는 폐쇄된다.
가짜 그림을 다시 진품자리에 놓으려던 6인은 VIP룸의 시체를 보고 혼비백산하지만
아무일 없었다는 듯 행동하기로 하고 파티장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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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포위한 갤러리.
민도혁은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발견하고 쫓지만 잡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다이아 시계를 주은 도혁.
비싼 시계라서 심준석의 것이라고 생각해서 갖고 있었다고 말하지만
피가 묻은 것을 보고 경찰은 도혁을 의심한다.
케이와 결탁한 진모는 도혁을 살인범으로 모는데 성공한다.
 
VIP실의 시체를 보고 준석이 남긴 다잉메세지를 본 관장과 회장은
준석이 어머니를 죽인 날을 기억해낸다.
 
케이는 회장과 관장은 심준석이 어떻게 성형수술을 했는지 모른다는 점을 이용해서
민도혁을 사람 죽인 살인마 심준석으로 만들려 한다.
자신의 모든 죄를 민도혁에서 뒤집어 씌우려는 것이다.
 
한편, 영화로 방울이 사건이 재조명되자 대통령이 나서서 방다미양의 사건을 재수사한다며 심준석을 불러 들이라고 한다.
 
케이는 구비서가 자신의 친 아버지임을 알고 있었고 구비서는 케이를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민도혁은 경찰서에서 도망간다.
 
경찰 오토바이 탈취하면서 시간 없어 죽겠는데 헬멧 뺏어 쓰는거 너무 웃긴다.
이거 보는 분들 오토바이 헬멧 안쓰면 벌금인거 아시죠? ㅋㅋㅋ
도망가는 와중에도 헬멧은 꼭 써야함 ㅎㅎㅎ
 
궁지에 올린 민도혁, 옆 빌딩 옥상에 한모네가 차를 대기시켜 놓고 있다.
오토바이를 굴려 추진력을 얻어 옆 빌딩으로 점프하는 민도혁.
 
너무 끔찍하다.
무릎부터 닿았어. 내 무릎이 다 으스러지는 느낌적인 느낌~
미치겠다 이런 부분때문에 김순옥 드라마본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흔치 않은 스턴트 연기!!!
스턴트맨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타일이 미끄러워서 기냥 떨어졌을거 같은데 역시 살아난다.
 
다음화도 기대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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