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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리뷰

7인의 탈출 10화 리뷰☆리뷰(스포일러 주의)

by 딸기찡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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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는 케이에게 지아를 막아달라고 해서 지아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아가 죽기전에 성찬 회장을 찾아간 사실을 말한다.
그리고 양진모의 폰으로 케이의 전화가 온다.
성찬그룹 회장이 화가 많이 났고 앞으로 케이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 것을 전해들은 진모는
다미의 죽음과 관계된 모든 것은 7인이 덮어써야 하고 케이를 엮어서는 안된다는 경고라고 한다.
케이가 자신의 뒤에 있다는 생각에 듬직했던 7인은 케이를 잃은 지금
남은 끈인 메튜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민도혁의 말에 동의한다.
 
진모는 집으로 돌아가 도피를 감행한다. 한나를 다른데 맡기고 팽희에게 숨어있으라고 한다.
한나는 팽희와 양진모의 자식이 아니고 어디서 데리고 온 아이였다.
팽희는 아이와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고 한다.
기탁을 배신하고 죽으려던 팽희에게 진모가 아이를 안겨준다.
그렇게 팽희는 모네의 딸을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키우게 된 것...
진모는 팽희가 다치면 케이를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투지를 불태운다.
 
메튜는 케이의 존재를 알리지 않기 위해 지아를 죽인게 성찬그룹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자책한다.
 
진모는 엄지만을 찾아가 케이가 민도혁을 감옥에서 평생썩게 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며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제거하는 케이에게서 안전하려면
민도혁을 쥐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경찰은 지아의 사건을 자살로 마무리한다.
메튜를 성찬그룹을 무너뜨리기 위해 7인의 약점을 이용한다.
 
명지는 에리카를 진모의 회사에서 데뷔시킨다.
주란은 누군가에게서 허위 임신 확인서를 떼어주면 5억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다음날 찾아온 여자에게 가짜 임신확인서를 떼어주려다 들이닥친 방송국 취재팀에게 발각당하고
다미의 임신증면서 조작 기억을 떠올린다.
철우는 엄지만에게 금덩이를 건내고 거절당하자 술에 마약을 타서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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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명지의 비리를 까발리는 전단지가 배포되고 유언비어때문에 곤란을 겪으며 다미가 했던 말을 자신이 똑같이 내 뱉고 있음을 인지한다. 학교가 끝난 후 아이들의 어린이집에 간 명지는 아이들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는고 진모에게 연락한다. 명지는 이휘소가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고 믿는다.
모네는 유튜버에 의해 가족들의 신상이 까발려진다. 메튜를 찾아간 모네는 전부 거짓말이라고 한다. 메튜는 3시간 후 모든 의혹을 해명하라고 한다. 모네는 도혁에게 자신의 어머니로 위장할 여자를 구해달라고 한다.
기탁은 라희를 만나 이휘소가 기다린다며 저택에 데리고 간다. 감금된 라희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계단에서 굴러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상대는 라희가 무인도 탈출때 선장에게 그랬던 것처럼 라희의 손을 다치게 한다.
도혁은 진모의 회사에서 전속배우의 돈을 빼돌린 문서를 탈취해 배우 본인에게 가져다 주고 검찰에 철우의 마약비리 서류를 넘긴다.
주란은 철우를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서울경찰청장 임명을 눈 앞에 둔 철우는 주란을 모른척하고 임명장을 받으러 경찰청에 들어가려 하는데 검사에게 붙잡히고 임명은 취소된다. (강기탁 수하가 철우에게 부딧히며 미약을 품에 찔러넣었다. 철우는 자신이 과거에 휘소의 품에 마약을 찔러 넣은 일을 떠올린다.)
철우는 엄지만이 배후라고 불고 잡혀온 엄지만은 전날 철우가 타준 술 때문에 마약성분이 나와서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케이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팽당한다. 엄지만은 민도혁 얘기를 꺼내며 케이가 그룹의 친자식이 아니고 민도혁이 친아들 아니냐는 얘기를 꺼내고 제거당한다. 모든 의혹은 엄지만이 가지고 떠나고 철우는 풀려난다.
진모는 배우들에게 출연료 빼돌린 것에 대해 300억 소송 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휘소의 짓이라고 확신하고 도혁에게 도와달라고 전화한다.
 
김소연 또라이 연기 쩐다 진짜...
 
모네는 가짜엄마를 내세워 의혹을 가라앉힌다. 
진모는 도혁의 도움으로 체리엔터 사옥을 담보로 잡아 300억을 대출받는다.
메튜에게 400억 주식이 있으니 그것을 받아 채워넣을 생각이었다.
 
기절한 라희가 다시 일어났을때 강기탁은 사실대로 모든걸 세상에 밝히라고 하는데 라희는 거절하고 떠난다.
 
사랑한 여인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준 듯...
 
모네는 양진모를 만나 금라희가 이휘소와 한편이라고 하며 방다미가 라희의 딸이라고 한다.
모네의 말을 들은 진모는 서류를 탈취한 것이 금라희의 짓이라고 생각한다.
에초에 강기탁의 태백 사옥을 꿀꺽한 양진모는 다시 그 사옥을 잡고 대출을 내어준 사람이 강기탁임을 알게 된다.
양진모는 금라희와 강기탁이 연인사이였음을 말하고 모네의 말에 동조하고 7인을 모은다.



 
이 모든 사태가 생길 동안 저택에 감금되어 연락이 끊겨 있었던 금라희가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다미의 친모임이 까발려지고 서로 싸운다.
 
황정음 연기 너무 좋다.
마지막에 7인들에게 자신이 다미의 엄마이고 친엄마임에도 했던 잘못된 행동들 울면서 말하는 부분
성공에 대한 욕망과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알맞게 버무려진 절규
가녀린 목소리와 강력하게 읍소하는 듯한 고함소리 적절히 어우러지는 거, 연기 천재다.
 
라희의 말이 끝나자 메튜가 나타나 라희의 편을 들어주며 자신이 이휘소임을 밝힌다.
 
7인의 얼굴 클로즈업 되는 거 꼭 즐기고 끄시라.
 
이 드라마 질질끄는게 없다. 진짜 핵사이다.
전개 빠른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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