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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리뷰

7인의 탈출 8화 리뷰☆리뷰(스포일러 주의)

by 딸기찡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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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지의 딸 에리카와 노마담의 딸 한나는
사사건건 어린이집에서 부딪힌다.
노마담이 바쁜날 양진모가 어린이집에 나타나
한나를 만나며 반가워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이
한나의 아빠가 체리엔터 대표님이라고 치켜세워주는 걸 보며
아빠가 없는 에리카는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그걸 집에서 전해들은 고명지의 마음도 함께 불타 오른다.

양진모랑 노마담 같이 사는거 왜 이렇게 좋아보이지?
양진모의 딸사랑, 노마담에 대한 애증이 귀엽다.
노마담의 딸은 양진모 딸이 맞는거겠지?

송지아는 한모네에게 응징을 당한다.
모네는 지아가 일진이었음을 폭로해 매장당하게 하고
자신의 일진 친구들을 시켜 집을 엉망으로 망가뜨린다.
그리고 모네는 지아가 어린시절 친부를 죽인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친부의 폭행으로 불우한 어린시절, 사실은 지아의 언니가
친부를 살해하지만 언니의 진로를 위해 지아가 뒤집어 쓴 것.

한편 모네의 소개로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자리는 라희에게 넘어가게 되고
메튜는 라희를 집으로 불러 사과하겠다며 갑분 두 사람은 불타오른다.

메튜 가슴의 수술자국을 보고 라희 반응 있을 법도 한데 그냥 넘어가네. 못 봤나...

엄지만 검찰총장은 라희를 만나 다미에 대해 말한다.
라희는 엄지만을 케이의 수하로 보고 넘겨짚으며
모네와 자신의 뒷배가 되어 달라고 한다.
엄지만은 라희에게 방칠성이 살아있음을 말해준다.

7인은 모두 추악한 비밀이 담긴 푸른 봉투를 받고 모인다.
서로 공개를 하자고 하지만 다들 쉬쉬한다.
라희는 방칠성이 살아있음을 말하고
우리의 적은 방칠성이라고 말한다.
라희는 칠성이 교도소에 숨어있고 휘소가 이 모든 일을 꾸몄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방회장의 측근인 황전무가 조력자 일거라고 확신한다.
모두 방회장과 이휘소를 어떻게 죽일지 상의하는 가운데
민도혁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나선다.
 
민도혁은 휘소의 조력자 중 한명 같은데 ㅋㅋㅋ
어째 가자고 하는 곳마다 헛탕치고 발각되고 그러는데
다행히도 아무도 의심을 안함... 나중에 사이다 기대한다!
 
도혁은 방회장에게 약을 먹여 쓰러지게 하면 황전무가 나타날거라는 계략을 짜고 
철우는 교도소에 숨어들어 방회장의 물병에 약을 타고 방회장을 교도소 밖으로 빼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방회장의 소식을 황전무에게 전하는 교도관을 붙잡는다.
병원으로 이송된 칠성, 양진모는 병원에 나타난 황전무를 납치하고
민도혁을 뺀 나머지 인원 라희, 주란, 모네, 명지는 병원에서 휘소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민도혁은 다른 일때문에 바빠서 늦게 합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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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와 철우는 황전무와 교도관을 고문하며 휘소의 거처를 물으려는 그때
강기탁의 수하들이 그 자리를 덮쳐 황전무와 교도관을 구해 달아난다.
진모는 기탁의 수하임을 한 눈에 알아본다.
 
메튜(휘소)와 기탁은 사무실에서 6인의 행동을 영상으로 살피며 미소짓는다.
두 사람은 이미 이 모든 일을 예상하고 칠성에게 해독제를 먹여둔 상태였다.
칠성을 구출하러 나가는 두 사람.
 
한편 주란은 칠성에게 나머지 돈과 휘소의 행방에 대해 묻다가 안되니까 주사를 놓으려 한다.
그때 괴한이 나타나 주란을 캐비넷에 가두고 
6인에게 주란의 폰으로 칠성이 죽었으니 병원을 떠나라고 문자를 보낸다.
 
괴한은 민도혁이다. 복면을 썼지만 딱 알겠네 ㅋㅋ
병원을 누비는 오토바이 액션 미쳤다 ㅎㅎㅎ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따라하지 맙시다.
 
도혁은 칠성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모인 6인은 방칠성이 도망한 것을 알고 병원을 떠난다.
 
역시 도혁은 휘소와 강기탁과 한패였고 모든 진실을 알고 있었다.
도혁이 가족을 잃고 방황할때 메튜가 나타나
가족을 죽인 진범이 양진모, 홍만두, 주용주라는 것을 알려준 것.
메튜는 그 뒤에 더 큰 배후가 있음을 알려준다.
도혁은 지금껏 메튜와 기탁과 함께 제주도 이벤트부터 모든 일을 도모해 왔던 것이다.
 
칠성은 도혁과 함께 은신처로 향하던 중 케이의 말을 곱씹어 보고는 가곡지구로 향한다.
기탁과 메튜도 그곳으로 급히 차를 돌린다.
 
라희는 방회장이 병원에 실려 올 당시 몸에 GPS를 달아놨다며
칠성의 행선지를 확인하고 민도혁에게 빨리 합류하라고 종용한다.
민도혁은 칠성을 가곡지구 폐우물 앞에 태워다주고 6인에게 의심받지 않기 위해 돌아간다.
 
칠성은 폐 우물 안에서 다미로 보이는 학생의 시신을 발견하고 오열한다.
우물에 매달린 폭탄이 5분 남았을때 다미의 환영이 보이고 칠성은 울면서 용서를 빈다.
 
7인이 모여있고 메튜와 기탁도 도착한 가운데 폭탄이 터지려 하자
칠성은 오지말라고 손사레를 치고 다미는 할아버지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칠성은 거절하며 이휘소로서 죽음에 이른다.
칠성과 휘소의 접점이 사라지자 7인은 휘소를 잡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케이의 계략이었다.
 
역시 케이가 이 모든 일의 원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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