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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리뷰

7인의 탈출 7화 리뷰☆리뷰(스포일러 주의)

by 딸기찡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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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가 자신이 다미를 죽였고 출산을 했다는 사실에 심리적으로 불안해하자
라희는 다미를 집에서 내쫓을때처럼 모네를 집 밖으로 내쫓아
출산도, 다미도 이젠 다 잊고 독하게 맘 먹을 것으로 종용한다.
모네는 친모와 사치를 일삼는 남동생들때문에 독하게 맘을 다 잡는다.
 
모네는 제주도 이벤트에서 죽은 이들을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쇼를 벌이며 자신에 대한 비난여론을 수습한다.
철우는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것은 주용주의 마약에 의한 사고였다고 보도한다.
 
라희는 진모를 시켜 휘소가 감옥에 잘 있는지 확인한다.
칠성은 자신이 휘소 대신 갖힌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미친 척 하고 진모의 코를 물어뜯는다.
진모는 틀림없이 휘소라며 라희를 안심시킨다.
강기탁(윤태영)은 양진모를 찾아가서 경고한다.
 
메튜 리를 찾아간 강기탁은 이 모든 일의 중심에 케이라는 인물이 있음을 인지하고
다미가 죽은 영상은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합성이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케이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모네는 고교시절 자신의 밑에서 일진행세를 해 온 일행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었는데 그 중 다미의 일을 알고 있던 송지아는
싱어송라이터인 한모네의 뒤에서 곡을 작곡해주고 있었다.
이제는 한모네에게서 벗어나 자신의 노래를 하기 위해 준비한
'D에게'라는 곡을 모네에게 들키고 만다.
빼앗기지 않으려 몸부림 치지만 그 곡을 뺏어간 모네는
녹음을 하고 다음 엘범을 준비하는데
지아는 그 곡으로 모네가 심사위원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라희는 의도적으로 메튜 리가 운동하는 곳을 알아내고
기자들을 부른 뒤 그와 운동을 하고 그가 머무는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그 와중 갑자기 다미가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보고 부리나케 달려나간다.
그곳에는 다미의 죽음과 관계된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주용주의 관이 떨어짐과 동시에 다미가 죽은 날
모두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증거영상이 흘러나온다.
시신을 다시 들고 나가 수습하자는 여론 가운데
서로가 서로를 탓하며 다미의 죽음과 상관없다고 말하는 도중
민도혁이 몰래 시신을 불태울 곳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다들 그곳으로 가서 시신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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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이 가자는 곳은 꼭 문제가 생기던데... 저번에 섬도 그렇고.
얘는 아군인지 적군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민도혁이 가자고 한 곳은 이미 뭔가 술수를 부려 둔 느낌이 듬
 
민도혁은 양진모를 만나 제주도에서 죽은 이들이 모두 주홍글씨와 관련된 사람들이고
그들만 데려다 이벤트를 열고 죽인 것은 다미의 복수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엄마와 동생 목숨값을 받기 위해 다미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모네는 밤마다 어딘가로 향하고 엄지만 검사의 차에 오른다.
 
다음날 엄지만은 검찰총장이 된다.
메튜와 강기탁은 엄지만이 케이가 아닌가 의심한다.
 
기자들은 라희와 메튜가 저녁식사하는 모습을 찍어 두 사람의 스캔들 기사로 보도하고
메튜의 부름을 받은 라희는 설레는 기분으로 나갔다가
메튜에게 더이상 주변 사람 들쑤시지 말라고 경고를 듣고
다신 볼일 없을거라고 모욕을 당하고 헤어진다.
 
모네는 그동안 지아의 곡을 자신이 쓴 것으로 거짓말 한 것이
라희에게 들통나자 지아에게 따진다.
지아는 다미를 생각하며 쓴 곡을 모네에게 빼앗길 수 없다며
모네의 신상을 까발릴 것이라고 경고한다.
 
한편 철우는 자신이 끝낸 제주도 사건을 형사가 다시 들춰내려 하자
형사의 차에 고의적으로 사고를 내 형사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그걸 가까이서 지켜보는 K가 미친 듯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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