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리북1 평범해서 좋은 것들 This is me 최대호 시인의 센스로 만들어진 다이어리 북이다. 내가 스스로 쓰고 꾸며 만들어내는 라이팅 북 형태의 책이다. 중간중간 최대호 작가의 위트가 스며있다. 그림은 최고은 작가의 일러스트인데 심플한 그림체가 일상의 복잡함으로부터 멀리하게 하는 느낌을 준다. 일상을 적고, 색칠을 하고, 퍼즐 스티커를 붙이고, 여행지를 기록하거나 영화, 책 속 글귀를 적어 보기도 하고, 나만의 플래너를 만들고, 나쁜 감정을 분리수거하고 앞으로는 받아주지 않기 위해 다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표지엔 필름거울이 붙어 있고 그 거울이 파손되면 붙일 스티커를 제공한다. 퍼즐 스티커도 제공하니 내 기분에 맞는 스티커로 다이어리를 꾸며볼 수 있다. 각각의 파트에 파트 제목이 있기는 하지만 그냥 보면 잘 모르니 인덱스스티커를.. 2022.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