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역1 해외여행 후 열나면 즉각 의심 '홍역' 해외여행 이후 발열·발진이 있다면 '홍역'을 의심하라는 방역당국의 당부가 나왔다. 현재 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산발적 유행 중이다. 현재 지역별 홍역 발생 1위 국가(지난 11월 기준)는 카자흐스탄(유럽), 인도(동남아시아), 필리핀(서태평양), 예멘(중동), 에티오피아(아프리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2023년 전 세계에서 22만 명 이상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럽의 경우 전년 동기간(1월~10월) 대비 28.2배 증가했다. 동남아시아는 3.5배, 서태평양은 3배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WHO로부터 2014년 홍역 퇴치 인증을 받았지만, 2023년 해외 유입으로 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상황이다(2020·2021년 환자 0명) 질병관리청은 " 해외유입 홍역 환자 8명은 모두 개별.. 2023.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