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질병1 몸에서 보내는 SOS 신호들 우리가 동물을 볼 때도 털이 빠지거나 발톱 상태가 안좋으면 병이 있다고 예감하는 것처럼 인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눈, 코, 피부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 상태를 알리는 SOS 신호를 보내고 있을 수도 있죠. 오늘은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몸의 변화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혀가 흑갈색 어느날 혀가 흑갈색으로 보인다면 '설모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설모증은 혀 점막의 돌기가 털처럼 길어지는 것으로, 보통 1mm 정도인 혀 돌기가 최대 1.5cm까지 길어지기도 합니다. 이 때 혀 색 또한 검거나 희게 변하는데, 혀 돌기가 어두운색을 띠다보니 '흑모설'이라 불립니다. 그러나 드물게 흰색으로 변하면 '백모설'로 칭합니다. 설모증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 꼽힙니다. 니코틴·타르가 구강에 붙어 혀 점막 위.. 2024.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