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로움1 고독한 시간, 오히려 스트레스 낮춘다 만성적 외로움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심지어는 수명도 단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틈틈이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등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나왔습니다. 영국 레딩대 연구팀은 "고독은 종종 외로운 것으로 여겨지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현대 생활의 압박을 덜어주고 사람들이 더 자유롭게 느끼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17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3주간 동안 일기를 쓰도록 했는데요. 이 일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직접 접촉하거나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과 같은 디지털 방식으로 대화하지 않고 매일.. 2023.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