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래포구어시장1 소래포구 어시장, 이번엔 선넘은 막말 “사지도 않으면서 처 물어보기는” 수산물 바가지 요금에 이어 다리 없는 꽃게 판매로 홍역을 앓았던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이번엔 한 상인이 가격을 묻는 손님에게 막말을 한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지산'에는 '이게 소래포구 어시장의 현실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수산물 쇼핑에 나선 오지산은 "도심 속에 이런 포구가 있는 게 아름답다. 그런데 일부 시장 상인이 막말로 손님을 기분 나쁘게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XX포구에서 당한 일이 있어서 재래시장 안 가려 했는데 꽃게가 워낙 싸다는 소문에 또 와 봤는데 역시나 기분 나빴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상인들이 "1㎏에 5000원", "떨이 만원이에요"라고 외치며 호객하던 중, 오지산의 아내가 가격을 묻자 한 상인이 .. 2023.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