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현진1 총선 앞두고 잇단 테러에 정치권 '비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까지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선을 앞둔 정치권 전체가 초긴장 상태다. 혹여나 유사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현행 법상 국회의원은 공적 경호 대상이 아니다보니 보좌진이 밀착경호를 하는 정도 외에는 별 다른 대비책도 없는 상황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5일 배 의원의 피습 사건 이후 총선 예비후보 등 정치인들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 민주당 중진 A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우리는 매일 지역에서 사람들과 만나 악수하고 포옹하는 것이 일상인데 걱정"이라며 "이번엔 이재명 대표와 배현진 의원을 겨냥했지만 다른 정치인에게도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지 않나"라고 했다. 또 다른 민주당의 3선 B.. 2024.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