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높이 비롯해 100여 개의 크리스마스 트리 선봬
산타가 운영하는 카트 탑승 이벤트 등 진행
아난티(025980)는 연말을 맞아 부산 기장에 자리한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러브(LOVE), 블리스(BLISS), 아난티(ANANTI)를 주제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마켓, 산타클로스와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G스퀘어 광장에는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함해 100여 개의 트리를 설치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수천 개의 전구와 솔방울, 빨간 열매 등의 오너먼트로 꾸며져 마치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을 전한다.
또 스노우 머신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12월 매주 주말(금, 토, 일) 하루 2회씩 내리는 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부산 지역에 눈이 내리는 광경은 부산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아난티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4년 1월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문화·체험 행사도 있다.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모비딕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한다.
세임디 리빙제품, 스노우볼, 겨울식물(포인세티아 3종, 엑설런트 미니) 등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비롯해 겨울 관련 팝업북, 홈파티 필수품인 와인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마켓 와인 음료인 '뱅쇼'와 아이들을 위한 '진저맨 밀크티' 등의 간식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풍선아트와 '산타 카트'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당일에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빌라쥬 드 아난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번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다.
아난티에서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언제든 방문 가능한 이벤트를 여네요.
24일에는 산타클로스 행사도 한다고 하고
12월 매주 주말(금, 토, 일) 하루 2회 스노우 머신 돌려서 눈체험 할 수 있다네요.
눈이 잘 오지 않는 부산에 반가운 행사네요.
❄ 눈 내리는 아난티 마을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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