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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_ 신비랑 하루 10분 영단어

by 딸기찡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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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함께 영어를 접해볼 수 있다.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또래의 아이들이라면 캐릭터와 함께 영어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캐릭터는 최근 출시된 6개의 예언 시리즈의 캐릭터들이다보니 더 친근한 느낌이다.

 

펜을 잡는 법부터, 스펠링 한 자, 한 자를 연습해서 써 보고 필수 단어와 간단한 인사말까지 적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오랜시간 소장하며 공부할 수 있다. 게다가 칭찬스티커가 제공되어 하루하루 공부한 부분에 붙여볼 수 있다. 중간중간 파트가 끝날때마다 틀린그림찾기나 만들기도 제공해서 지루하지 않게 구성 했다.

마지막엔 이 책을 모두 마친 것을 기념하는 상장도 제공한다.

 

시대가 바뀔수록 영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나 때는 중학생이 되어서야 영어를 교과과목으로 접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초등학교 때 시작한다. 한국어도 못하는 어린 아이일 때부터 접하는 경우도 있다.

언어이기에 일상에서 자주 접해주는 게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학구열이 높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영어교육에 열정을 불태우기도 한다.

우리 일상에서도 영어를 모르면 간판조차 읽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영어를 모른 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엔 빠르게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접하기 위해서도 영어가 필요해졌다. 영어권 국가에서 선진기술이나 문화가 발달하다보니 영어로 된 영문 홈페이지를 접하는 일은 직장인에게 필수가 되었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다보니 아이들은 외국인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일도 생겨난다.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영어가 어렵다는 선입견이 생기거나, 고리타분한 영어 동화책 때문에 재미없다고 느끼기 전에 이 교재로 영어를 접하게 해 주면 어떨까? 조금은 가볍게 친해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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